무주군, 체육인들 한자리에... 2025년 무주군체육상 시상식 개최
대상의 영예는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로
입력 : 2025. 12. 16(화) 11:52

무주군, 체육인들 한자리에... 2025년 무주군체육상 시상식 개최-2024.12.17. 무주군체육인의 밤
[시사토픽뉴스]16일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년 무주군체육상(주최·주관: 무주군체육회)’ 대상의 영예는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로 돌아갔다.
2025년 무주군체육대상은 한 해 동안 무주군 체육 발전과 무주를 빛낸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2025년 전북도민체육대회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23~2024년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등 무주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전국가족사랑그라운드골프대회’, ‘도지사기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이희재 무주군검도회 회장, 한장종 무주군족구협회 회원, 서경년 무주군게이트볼협회 회원, 박한흙 무주군청 주무관, 이시형 무주군탁구협회 회원, 이송이 무주군피구팀 회원,
한지일 무주군태권도협회 사무장, 김종남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이미선 설천면체육회 이사, 현형찬 무주군골프협회 전(前) 회장이 무주군 체육 진흥 및 활성화에 기여해 무주군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진숙 무주군체육회 부회장과 노상은 무주군청 체육진흥팀장, 최일 무주군체육회 지도자가 체육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체육회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한장종 무주군족구협회 회원, 이주원 무주군탁구협회 회장, 박성숙 무주군체육회 이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종규 무주군파크골프협회 회원, 한종현 무주군테니스협회 회원, 정순희 무주군민속경기협회 회원, 김남심 무주군체조협회 회원, 백승현 무주군배드민턴협회 회원, 박정현 무주군마라톤협회 회원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무주군 체육 발전을 도모해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해성 무주군축구협회 회원, 임연배 무주군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장, 최동민 무주군풋살협회 회원이 무주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무주에서 개최된 각종 전국대회와 및 체육행사 지원,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한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과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은 무주군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동호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도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며 무주군 체육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데 일조하신 체육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무주군 체육, 건강한 무주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 ‘전국 반딧불 유소년 축구대회’, ‘무주반딧불 하프 마라톤대회’ 등 총 38개(도 단위 및 전국 규모) 경기를 개최했으며 연인원 7만 3천여 명이 무주를 찾았다.
이를 통해 숙박과 요식업, 교통 서비스업 매출 증대로 발생한 직접 효과는 약 59억 원이다.
지역 내 다른 산업으로 연계돼 발생한 간접 효과 259억여 원까지 합하면 총 318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계체전에서는 전북이 차지한 59개 메달 중 41개를 무주군 선수들이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에서는 그라운드골프(2위)를 비롯한 다수 종목에서 선전하며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겼다.
최준규 기자
2025년 무주군체육대상은 한 해 동안 무주군 체육 발전과 무주를 빛낸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2025년 전북도민체육대회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23~2024년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등 무주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전국가족사랑그라운드골프대회’, ‘도지사기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이희재 무주군검도회 회장, 한장종 무주군족구협회 회원, 서경년 무주군게이트볼협회 회원, 박한흙 무주군청 주무관, 이시형 무주군탁구협회 회원, 이송이 무주군피구팀 회원,
한지일 무주군태권도협회 사무장, 김종남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이미선 설천면체육회 이사, 현형찬 무주군골프협회 전(前) 회장이 무주군 체육 진흥 및 활성화에 기여해 무주군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진숙 무주군체육회 부회장과 노상은 무주군청 체육진흥팀장, 최일 무주군체육회 지도자가 체육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체육회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한장종 무주군족구협회 회원, 이주원 무주군탁구협회 회장, 박성숙 무주군체육회 이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종규 무주군파크골프협회 회원, 한종현 무주군테니스협회 회원, 정순희 무주군민속경기협회 회원, 김남심 무주군체조협회 회원, 백승현 무주군배드민턴협회 회원, 박정현 무주군마라톤협회 회원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무주군 체육 발전을 도모해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해성 무주군축구협회 회원, 임연배 무주군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장, 최동민 무주군풋살협회 회원이 무주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무주에서 개최된 각종 전국대회와 및 체육행사 지원,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한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과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은 무주군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동호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도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며 무주군 체육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데 일조하신 체육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무주군 체육, 건강한 무주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 ‘전국 반딧불 유소년 축구대회’, ‘무주반딧불 하프 마라톤대회’ 등 총 38개(도 단위 및 전국 규모) 경기를 개최했으며 연인원 7만 3천여 명이 무주를 찾았다.
이를 통해 숙박과 요식업, 교통 서비스업 매출 증대로 발생한 직접 효과는 약 59억 원이다.
지역 내 다른 산업으로 연계돼 발생한 간접 효과 259억여 원까지 합하면 총 318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계체전에서는 전북이 차지한 59개 메달 중 41개를 무주군 선수들이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에서는 그라운드골프(2위)를 비롯한 다수 종목에서 선전하며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