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식량시책평가 ‘대상’ 수상
쌀 적정생산·식량산업분야 정책 성과 달성
입력 : 2025. 12. 19(금) 18:21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식량시책평가 ‘대상’ 수상
[시사토픽뉴스]영천시는 경상북도가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식량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는 ▲쌀 적정생산 추진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추진 ▲사업비 반납 규모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영천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식량산업 육성을 위한 농기계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등 15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영천시 자체사업으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2억 5천만원, 전략작물 중 하계 조사료 수확작업비 지원사업에 4천만원의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235ha 중 201ha를 추진해 85%의 감축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량시책 평가 대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천시 농업인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는 ▲쌀 적정생산 추진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추진 ▲사업비 반납 규모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영천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식량산업 육성을 위한 농기계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등 15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영천시 자체사업으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2억 5천만원, 전략작물 중 하계 조사료 수확작업비 지원사업에 4천만원의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235ha 중 201ha를 추진해 85%의 감축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량시책 평가 대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천시 농업인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