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 2025년도 건강증진사업‘7관왕’달성 쾌거!
모자보건·영양관리·정신건강·치매관리 등 전 분야 석권‘건강증진 으뜸 지자체’우뚝
입력 : 2025. 12. 24(수) 18:52

창녕군 보건소 건강관리과가 2025년 건강증진사업 “7관왕”을 달성하여 성낙인 창녕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 창녕군은 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 등에서 주관한 각종 사업평가에서 전 팀이 총 7개 분야의 상을 휩쓸며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창녕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임신·출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치매 관리, 정신건강과 영양 관리로 성별, 계층, 지역을 아울러 틈새 없이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먼저, 모자보건 및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모자보건 향상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군 단위 최우수“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차별 없는 공평한 출발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찾아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분야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 ▲영양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영양관리 계획 수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정신건강 분야에서도 탁월한 보건 행정력을 입증했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 예방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여 포상금도 획득했다.
특히,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2주기)에서 ‘A등급’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남 도내 유일한 2회 연속 최우수 군으로서, 전국 10% 이내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이번 7관왕 달성의 쾌거는 보건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 창녕! 창창한 창녕! 행복한 창녕군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성과는 창녕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임신·출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치매 관리, 정신건강과 영양 관리로 성별, 계층, 지역을 아울러 틈새 없이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먼저, 모자보건 및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모자보건 향상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군 단위 최우수“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차별 없는 공평한 출발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찾아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분야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 ▲영양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영양관리 계획 수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정신건강 분야에서도 탁월한 보건 행정력을 입증했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 예방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여 포상금도 획득했다.
특히,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2주기)에서 ‘A등급’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남 도내 유일한 2회 연속 최우수 군으로서, 전국 10% 이내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이번 7관왕 달성의 쾌거는 보건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 창녕! 창창한 창녕! 행복한 창녕군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