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보건사업 ‘17관왕’ 달성… 공공보건 역량 입증
치매·금연·정신건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 서비스 성과 인정
입력 : 2025. 12. 29(월) 15:42

포항시 북구보건소, 보건사업 ‘17관왕’ 달성 기념촬영.
[시사토픽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13개 부문 수상을, 시 내부 평가에서도 4개 부문 수상을 달성해 총 17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공공보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구보건소는 중앙부처 평가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및 전략부문(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자살예방의 날 우수사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주관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 ▲공공의료분야 우수 시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등 주요 보건정책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 평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분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포항시 내부 평가에서는 ▲성과관리 최우수 ▲친절부서 장려 ▲청렴도 평가 우수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부서 선정되며 조직 운영 전반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뒀다.
함인석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특정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현장에 충실히 적용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질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북구보건소는 중앙부처 평가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및 전략부문(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자살예방의 날 우수사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주관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 ▲공공의료분야 우수 시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등 주요 보건정책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 평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분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포항시 내부 평가에서는 ▲성과관리 최우수 ▲친절부서 장려 ▲청렴도 평가 우수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부서 선정되며 조직 운영 전반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뒀다.
함인석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특정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현장에 충실히 적용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질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