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원문화 확산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생 모집
입력 : 2026. 03. 05(목) 09:44
정읍시, 정원문화 확산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생 모집
[시사토픽뉴스]정읍시가 지역 내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참여자 30명을 5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 교육 과정(20명)과 심화 교육 과정(10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 교육은 정읍시에 거주하며 수료 후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기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화 교육은 기존에 기본 교육을 수료한 시민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정읍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수행 기관인 꽃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수강료 지원이 눈길을 끈다. 기본 교육의 경우 1인당 110만원의 전체 교육비 중 정읍시가 100만원을 보조해, 수강생은 10만원만 부담하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 120만원인 심화 교육 은 2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정읍시 첨단과학로에 위치한 꽃담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기본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심화 교육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각각 총 8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9년 첫발을 내디딘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현재까지 총 2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장 실습과 견학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원 조성 및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명품 교육 과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평소 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았던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두루 갖춘 훌륭한 시민정원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들의 활약이 정읍시 곳곳에 싱그러운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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