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 실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 참여
입력 : 2026. 03. 05(목) 11:34
여수시는 올해 첫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시사토픽뉴스]여수시는 올해 첫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는 심장질환 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 아동과 시민에게 전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중 짝수 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진료 대상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의심되는 소아·청소년이다.

진료 는 심장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통해 진행되며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상급병원과 연계해 2차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후원단체와 연계해 수술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여수시는 2004년 첫 무료 진료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119회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2,117명에게 진료를 제공했다.

이 중 43명은 수술비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5회에 운영을 통해 69명이 진료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전문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며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진료는 사전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여수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시사토픽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