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에서 만나는 하멜이야기 ‘하멜의 장소’ 문 열다
6월 20일까지, 하멜촌 맥주·커피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 2026. 03. 13(금) 09:21
하멜촌브랜드관 내부
[시사토픽뉴스]강진군이 지난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로컬브랜딩 사업‘을 강진군 병영면에서 추진하며, ‘문화를 창조하고 마을을 살리는 신병영상인’이라는 방향 아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하멜의 장소(병영에서 만나는 향)’는 하멜촌 브랜드관으로 병영면 하멜촌의 자산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멜촌맥주와 하멜촌커피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관이다. 체험형 홍보 거점으로,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제품 홍보 및 시음을 통해 방문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방문객 동선과 체험 흐름을 고려해 ▲맥주 원료 체험 ▲ 하멜촌맥주+코리안 화이트 선물세트 구성 ▲브랜드·제품 소개(스토리) ▲맥주와 커피 시음·체험 ▲구매·상담 ▲‘남도의 맛, 술로 걷다’ 연계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남도의 맛, 술로 걷다’ 콘텐츠를 통해 남도 주류 소개를 함께 담았다.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팝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달의 맥주 팝업은 하멜양조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라운 에일’을 중심으로 맥주의 콘셉트와 맛의 키워드를 소개했다.

맥주 진열 존을 만들어 이미지 시각적 전달과 간결한 설명 카드를 배치했다. 5~6월은 봄, 여름 계절과 어울리는 주류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멜의 장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장소는 강진군 병영면 병영남문길 4이다.

강진군은 이번 공간 조성이 로컬브랜딩 사업 취지에 맞게 지역 생산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병영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병영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보강해 ‘신병영상인’ 로컬브랜드가 지역 안팎에서 공감받는 생활·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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