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양성하여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
3월 한 달 간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 양성 과정 운영…전문 지식 갖추고 캠페인, 선별검진 업무 보조, 기억지킴터 관리 등 활동
입력 : 2026. 03. 18(수) 15:16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양성하여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
[시사토픽뉴스]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 양성에 나선다.

이번 양성과정은 3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히 도움을 주는 봉사자를 넘어 치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춘 ‘치매전문자원봉사자’를 육성하여 지역사회에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며 치매의 정의와 원인 등 기초 의학 지식부터 치매 관리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그리고 치매 환자 돌봄 실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역할 정립과 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수료한 전문자원봉사단은 향후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선별검진 업무 보조, 기억지킴터 관리 등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 인지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해 실질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선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성된 봉사단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치매 걱정 없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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