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노인일자리 팀장 어르신 대상 ‘현장 안전관리교육’ 실시
입력 : 2026. 03. 23(월) 17:27
영도구, 노인일자리 팀장 어르신 대상 ‘현장 안전관리교육’ 실시
[시사토픽뉴스]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팀장 어르신 212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증가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을 이끄는 팀장 어르신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남현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사고 유형별 예방 수칙과 팀장의 역할,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을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항만소방서 김금진 소방위의 지도 아래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팀장 어르신은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일하며 늘 걱정했던 응급 상황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을 이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사회와 세대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팀장 어르신들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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