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뒷받침
도, 11개 기업에 각 2000만 원 규모 기업 수요 맞춤 지원
입력 : 2026. 04. 02(목) 06:39
충남도청
[시사토픽뉴스] 충남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의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공모’에 선정된 도내 기업 11개 사에 각 20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지역 주도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벤처부와 지자체, 지역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기업 성장 지원사업이다.

이에 도는 도내 글로벌 강소기업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삼화케미칼 △덴탈맥스 △삼영기계 △이노테크 △영광와이케이엠씨 △신라엔지니어링 △신비앤텍 △에이치비페이퍼 △영신식품 △에이에스텍 △케이비어드히시브스 등 11개 기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다음달부터 충남경제진흥원을 통해 기업이 제출한 사업 계획에 따라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홍보, 해외 규격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인사·회계 교육, 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올해 지정된 11개 사뿐만 아니라 2025년 지정 글로벌 강소기업 중 2년 차 지원 대상 7개 사를 포함해 총 18개 사에 대한 해외 판로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지난해 12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1개 기업이 선정된 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견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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