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 에코백 캠페인 행사 개최
서산동부전통시장서 에코백 500여 개 대여, 비닐봉투 줄이고 자원 순환 앞장
입력 : 2026. 04. 03(금) 13:31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 에코백 캠페인 행사
[시사토픽뉴스] 충남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관호)는 지난 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내에서 '2026년 시장 속 그린백(Green Bag) 순환사업' 에코백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1차 수거·정비한 에코백 500여 개를 시장 방문객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사용 후 반납받는 순환형 운영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홍보 배너·현수막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장 속 그린백 순환사업'은 2025년 11월 주민총회에서 2026년 동문2동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사용 후 방치되는 에코백, 종이가방 보자기 등 재사용 가능 자원을 수거·정비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대여하고 다시 수거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에코백 수거함은 서산시청 민원봉사과, 동문2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서산초, 서동초, 한라비발디아파트 등 5개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캠페인 이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수거함을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각 상인에게 에코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인들은 물품을 구입하는 방문객에게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제공하도록 안내하며, 사용 후 반납된 에코백은 세탁을 거쳐 재사용된다. 시장에서 비닐봉투 500장을 절약할 경우 약 30kg의 CO₂배출을 막을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최관호 동문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에코백 하나를 나누는 작은 실천이 우리 시장과 지역 환경을 바꾸는 큰 변화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사업이 서산동부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문2동은 향후 수거 실적과 운영 효율성에 따라 수거함 설치 장소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최준규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1차 수거·정비한 에코백 500여 개를 시장 방문객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사용 후 반납받는 순환형 운영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홍보 배너·현수막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장 속 그린백 순환사업'은 2025년 11월 주민총회에서 2026년 동문2동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사용 후 방치되는 에코백, 종이가방 보자기 등 재사용 가능 자원을 수거·정비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대여하고 다시 수거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에코백 수거함은 서산시청 민원봉사과, 동문2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서산초, 서동초, 한라비발디아파트 등 5개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캠페인 이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수거함을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각 상인에게 에코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인들은 물품을 구입하는 방문객에게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제공하도록 안내하며, 사용 후 반납된 에코백은 세탁을 거쳐 재사용된다. 시장에서 비닐봉투 500장을 절약할 경우 약 30kg의 CO₂배출을 막을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최관호 동문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에코백 하나를 나누는 작은 실천이 우리 시장과 지역 환경을 바꾸는 큰 변화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사업이 서산동부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문2동은 향후 수거 실적과 운영 효율성에 따라 수거함 설치 장소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