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민감사관 청렴소통추진단 본격 추진
공사현장 직접 방문, 공사진행에 따른 부패경험 여부와 애로사항 청취
최준규 기자입력 : 2022. 06. 24(금) 18:42
전북도, 도민감사관 청렴소통추진단
[시사토픽뉴스]전라북도는 공사?용역?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소통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소통추진단은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주요 대형공사?용역 사업 등에 도민감사관과 감사관실 직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감독공무원의 투명성, 공정성 등을 점검하고, 부패경험 여부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2022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시책이다.

주요 대형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민간위탁기관까지 확대 추진하여 민?관이 함께 전라북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현장소통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24일부터 부안군 소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반시설 설치공사 등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공사감독 공무원의 공정성 등을 점검하고 청렴시책을 홍보했으며, 현장소장 등으로부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도민감사관 청렴소통추진단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청탁금지법 위반사항 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 공무원에 대해 문책하는 등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청렴소통추진단으로 참여한 도민감사관들은 공사현장의 안전수칙 등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부정부패없는 청렴전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렴소통추진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진철 전북도 감사관은 대규모 공사현장에 직접 방문해 청렴소통을 추진해 준 도민감사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1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고 1등급을 받은 전라북도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실천을 통해 올해에도 청렴 1등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명예감찰관 제도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2013년 6월 청렴한 전라북도를 만들고 열린 감사를 운영하기 위해 도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5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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