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참여자 6명 모집
입력 : 2024. 04. 11(목) 09:31
동해시청
[시사토픽뉴스]동해시가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씨앗자금 마련을 위한 ‘2024년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매월 15만 원 이상을 저축하는 만 15세 이상 만 3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6,875,896원)인 도내 중증장애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에서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고, 자립 초기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매월 15만 원 이상을 저축하는 만 15세 이상 만 3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6,875,896원)인 도내 중증장애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에서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고, 자립 초기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