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치매안심센터, 1주기 운영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치매 인프라 구축 등 3개 지표에서 높는 점수로 A등급 기관 선정
입력 : 2024. 09. 13(금) 09:41
문경시치매안심센터, 1주기 운영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시사토픽뉴스]문경시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지자체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복합시, 군 등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문경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1주기에 이르기까지 치매 인프라 구축과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치매 역량강화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농복합시 73개소 중 상위 10%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치매전문인력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지자체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복합시, 군 등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문경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1주기에 이르기까지 치매 인프라 구축과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치매 역량강화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농복합시 73개소 중 상위 10%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치매전문인력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