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개최
'돌봄통합지원법'2026년 시행 대비,‘목포형 통합돌봄’기반 조성 박차
입력 : 2025. 09. 16(화) 10:55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시사토픽뉴스]목포시는 지난 15일,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1차 설명회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사·한의사·약사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차 설명회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통합돌봄사업 개요 ▲정책 방향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정책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목포시 추진 일정, 유관기관 협조사항, 실무자 역할 등을 공유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법 시행에 대비한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 협약 체결, 조례 제정, 민간협의체 구성, 홍보 캠페인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 설명회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1차 설명회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사·한의사·약사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차 설명회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통합돌봄사업 개요 ▲정책 방향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정책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목포시 추진 일정, 유관기관 협조사항, 실무자 역할 등을 공유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법 시행에 대비한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 협약 체결, 조례 제정, 민간협의체 구성, 홍보 캠페인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