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불재난 대응‧주민 대피 체계 구축 유관기관 회의 개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산불 대응 공조체계 확립
입력 : 2026. 02. 24(화) 16:17
산불재난 대응‧주민 대피 체계 구축 유관기관 회의
[시사토픽뉴스]부안군은 24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산불재난 대응 및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군을 비롯해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 국립공원, 육군 제8089부대, 공군 제8351부대, 부안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 및 파쇄지원 방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로 산불 대비태세 확립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주민대피체계 점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관련해 ▲대피경보 발령 단계 점검 ▲취약계층(고령자·장애인 등) 대피 지원방안 마련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다중매체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부서별 주민대피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혼선 없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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