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경로당 및 노인지회 활성화 강화
2025년 관내 경로당 137곳에 16억원 예산 투입
입력 : 2024. 12. 27(금) 09:38
동해시청
[시사토픽뉴스]동해시는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 및 맞춤형 경로당 지원으로 여가활동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에는 관내 경로당 137곳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순회프로그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냉·난방비는 경로당별로 연간 최대 235만원까지 지급하고 냉·난방비 집행 잔액은 부식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경로당을 손해배상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하고 기능보강과 개보수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지원하며, 경로당이 문화와 여가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 체조, 노래 교실, 웃음 치료 등 다양한 순회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동해시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생활복지 공간으로서 경로당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이 노인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25년에는 관내 경로당 137곳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순회프로그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냉·난방비는 경로당별로 연간 최대 235만원까지 지급하고 냉·난방비 집행 잔액은 부식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경로당을 손해배상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하고 기능보강과 개보수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지원하며, 경로당이 문화와 여가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 체조, 노래 교실, 웃음 치료 등 다양한 순회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동해시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생활복지 공간으로서 경로당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이 노인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