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5년 국가예산 2,533억원 확보
한 해 동안의 각종 빛나는 성과로 지역 현안사업에 순풍…
입력 : 2024. 12. 27(금) 13:30
최훈식 장수군수
[시사토픽뉴스]장수군이 정부의 건정재정, 정부예산 감액편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5년 국가예산으로 2,53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년간 25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을 발빠르게 선정해 연초부터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도・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특히 지역구 박희승 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회 예산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에는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11억원) △송천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82억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5억원) △덕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42억원) 등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번암 동화지구 농어촌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92억원) △장수 천천에 놀라온 조성사업(65억원)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7억원) 등도 대거 확보돼 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주요 계속사업들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해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26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총 1,201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118억원) △농촌협약사업(384억원) △장계면 소재지권 LPG배관망 구축사업(127억원) 등으로 장수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장수군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 지역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교부세 삭감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장수군의 미래발전 동력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한 성과가 나타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장수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선도지역지정(신광재)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저탄소 한우산업화 벨트) △국가생태관광지 지정(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백운부터 천천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지역의 미래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에도 대거 선정됐다.
이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년간 25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을 발빠르게 선정해 연초부터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도・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특히 지역구 박희승 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회 예산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에는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11억원) △송천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82억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5억원) △덕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42억원) 등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번암 동화지구 농어촌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92억원) △장수 천천에 놀라온 조성사업(65억원)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7억원) 등도 대거 확보돼 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주요 계속사업들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해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26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총 1,201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118억원) △농촌협약사업(384억원) △장계면 소재지권 LPG배관망 구축사업(127억원) 등으로 장수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장수군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 지역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교부세 삭감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장수군의 미래발전 동력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한 성과가 나타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장수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선도지역지정(신광재)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저탄소 한우산업화 벨트) △국가생태관광지 지정(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백운부터 천천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지역의 미래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에도 대거 선정됐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