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되고파”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무주 아이들의 ‘꿈’ 지원 보람 느껴
입력 : 2024. 12. 27(금) 11:57
“무주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되고파”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시사토픽뉴스]㈜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가 지난 27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백강현 대표는 “제2의 고향 무주의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사랑받으며 저마다의 꿈을 이뤘으면 바람”이라며 “해마다 장학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힘닿는 데까지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아이인슈컨설팅은 보험 대리 및 중개업체로 백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무주에 정착해 수도권과 무주를 오가며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무주군에 기탁한 장학금만 5천5백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설천면 청량리에 회사 직원들과 은퇴 후 노후를 함께 하기 위한 3,300㎡ 규모의 건물을 완공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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