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행복 나눔 선물꾸러미’ 전달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해
입력 : 2024. 12. 27(금) 13:44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행복 나눔 선물꾸러미’ 전달
[시사토픽뉴스]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년 연말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행복 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각 가정의 필요를 고려해 떡국, 간편식 세트, 라면, 두유, 물티슈, 파스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미숙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보성군에 거주하는 여성회원 3,46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의 정을 나누면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각 가정의 필요를 고려해 떡국, 간편식 세트, 라면, 두유, 물티슈, 파스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미숙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보성군에 거주하는 여성회원 3,46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의 정을 나누면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