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신한꿈도담터 203호점) 개소 및 본격 운영
입력 : 2024. 12. 27(금) 17:12
고창군청
[시사토픽뉴스]고창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신한 꿈도담터 203호점)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읍주민행복센터 3층 가족센터에서 ‘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올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8800만원의 내부 인테리어와 기자재 지원을 받았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01.45㎡ 규모로 놀이·활동공간,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과 양육자 모두 쾌적하고 품질 높은 돌봄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3학년 학생으로 상시돌봄 지원한다. 공동육아를 위한 돌봄 품앗이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를 통해 아동의 복지 증진과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방과 후 돌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읍주민행복센터 3층 가족센터에서 ‘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올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8800만원의 내부 인테리어와 기자재 지원을 받았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01.45㎡ 규모로 놀이·활동공간,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과 양육자 모두 쾌적하고 품질 높은 돌봄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3학년 학생으로 상시돌봄 지원한다. 공동육아를 위한 돌봄 품앗이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를 통해 아동의 복지 증진과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방과 후 돌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