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최강 한파 속 난방취약 가구 방문
겨울 이불 등 전달하며 건강, 생활 환경 확인
입력 : 2025. 01. 13(월) 07:35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독거 어르신과 소통
[시사토픽뉴스]강추위가 이어지던 지난 10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눴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양시 또한 강추위가 계속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겨울 이불과 파스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민생을 점검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한파특보 소식을 듣고 난방에 취약한 소외된 주민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방한 물품이 어르신이 한파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의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양시 또한 강추위가 계속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겨울 이불과 파스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민생을 점검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한파특보 소식을 듣고 난방에 취약한 소외된 주민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방한 물품이 어르신이 한파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의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