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모바일 헬스케어’ 2025년 신규 대상자 모집
입력 : 2025. 01. 14(화) 08:59
, ‘모바일 헬스케어’ 2025년 신규 대상자 모집
[시사토픽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2024년 큰 호응을 얻었던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2025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활동량계와 모바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보건 전문가(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스마트폰 소지자로, 영동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다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2월 14일까지다.
신청은 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신청자들은 2월 중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 요인을 점검한 후 상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워치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량계를 이미 보유한 경우 이를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참여자 및 미션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으로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활동량계와 모바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보건 전문가(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스마트폰 소지자로, 영동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다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2월 14일까지다.
신청은 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신청자들은 2월 중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 요인을 점검한 후 상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워치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량계를 이미 보유한 경우 이를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참여자 및 미션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으로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