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스마트폰으로 받는 맞춤형 건강 코칭…연속당측정기도 무료 지원
입력 : 2025. 04. 07(월) 14:08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안내문
[시사토픽뉴스]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7일부터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들이 6개월간 비대면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초기검진을 시작으로 건강위험요인을 평가받고, 이후 스마트폰을 통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의 맞춤형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덕양구민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는 초기검진(5월), 중간검진(8월), 최종검진(11월) 등 총 3회 보건소에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이는 사업 참여의 필수 조건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체 변화와 건강개선 정도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건강코칭에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간 평가 시점(3개월차)에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연속혈당측정기를 무료로 지원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는 혈당관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연속혈당측정기까지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들이 6개월간 비대면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초기검진을 시작으로 건강위험요인을 평가받고, 이후 스마트폰을 통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의 맞춤형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덕양구민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는 초기검진(5월), 중간검진(8월), 최종검진(11월) 등 총 3회 보건소에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이는 사업 참여의 필수 조건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체 변화와 건강개선 정도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건강코칭에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간 평가 시점(3개월차)에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연속혈당측정기를 무료로 지원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는 혈당관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연속혈당측정기까지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