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보건소 건강동아리, 취약계층에 직접 뜬 수세미 전달
재능기부로 소외이웃에 실용물품 지원
입력 : 2025. 04. 14(월) 16:18

취약계층에 직접 뜬 수세미 전달
[시사토픽뉴스]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한땀 핸드메이드 건강동아리’ 회원들은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도깨비 보물창고’를 찾아 직접 손뜨개질로 만든 수세미 40개와 키링(열쇠고리) 6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뜨개실 등 재료를 지원했다.
건강동아리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베푸는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땀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에도 뜨개질, 퀼트 등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준규 기자
이번 나눔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뜨개실 등 재료를 지원했다.
건강동아리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베푸는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땀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에도 뜨개질, 퀼트 등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