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교육인원 2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 올해 접수 100건 돌파
입력 : 2025. 04. 15(화) 16:11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사토픽뉴스]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선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응급처치 기초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우진교통(주) 및 교통연수원과 연계해 여객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20회 집중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회에 걸쳐 387명이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재까지 여객운수 종사자를 포함 총 100건의 신청이 접수됐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조율은 흥덕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보건소는 충북에서 유일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가 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준규 기자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선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응급처치 기초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우진교통(주) 및 교통연수원과 연계해 여객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20회 집중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회에 걸쳐 387명이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재까지 여객운수 종사자를 포함 총 100건의 신청이 접수됐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조율은 흥덕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보건소는 충북에서 유일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가 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