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입력 : 2025. 04. 16(수) 11:20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시사토픽뉴스] 함안군은 지난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작목별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작업능률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함안수박생산자연합회(회장 강대훈) 53명과 대한인간공학회 이용태 컨설턴트가 참석했으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기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화 등 농작업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성 향상 효과가 있는 장비와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한 작목별 농작업 특성에 맞는 개선활동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효율성 증진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 예방을 습관화해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작목별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작업능률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함안수박생산자연합회(회장 강대훈) 53명과 대한인간공학회 이용태 컨설턴트가 참석했으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기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화 등 농작업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성 향상 효과가 있는 장비와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한 작목별 농작업 특성에 맞는 개선활동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효율성 증진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 예방을 습관화해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