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분평동 25개 가구 대상 추진… 지역 건강행태 파악 기초자료로 활용
입력 : 2025. 04. 15(화) 16:17

청주임시청사
[시사토픽뉴스]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으로 서원구 분평동 우성2차아파트 25개 가구를 선정하고,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에서 선정된 각 25개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 안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문조사수행팀에 의해 소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검진과 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진행된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데이터는 지역의 건강행태 및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에서 선정된 각 25개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 안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문조사수행팀에 의해 소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검진과 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진행된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데이터는 지역의 건강행태 및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