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 지역자원 연계 '안인진 노노케어 사업' 운영
안인진 어르신 대상,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모범사례 기대
입력 : 2025. 05. 23(금) 15:18

강릉시보건소, 지역자원 연계 「안인진 노노케어 사업」 운영
[시사토픽뉴스]강릉시보건소와 강릉안인진어촌신활력지원센터가 협력 추진하는 '안인진 노노케어(소생활권 시니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 어르신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보건 분야와 건강증진, 질병 예방을 비롯해 강릉영동대학교(물리치료, 시력검사) 및 미술심리상담센터(미술치료) 등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혈압, 치매조기검진, 채혈(간기능, 신장기능, 당뇨, 고지혈증), 구강 건강 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총 6회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지역자원 연계가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신체기능 강화 및 정서적 안정 등을 통해 노년기 자기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낮은 안인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본 사업이 지역자원 연계형 건강증진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사업은 지역보건 분야와 건강증진, 질병 예방을 비롯해 강릉영동대학교(물리치료, 시력검사) 및 미술심리상담센터(미술치료) 등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혈압, 치매조기검진, 채혈(간기능, 신장기능, 당뇨, 고지혈증), 구강 건강 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총 6회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지역자원 연계가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신체기능 강화 및 정서적 안정 등을 통해 노년기 자기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낮은 안인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본 사업이 지역자원 연계형 건강증진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