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름철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위생 집중 점검 실시
수산물 판매업체 등 점검으로 수산물 안전 확보
입력 : 2025. 07. 30(수) 13:48

30일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광명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산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형마트와 수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유통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 관리(15℃ 이하) 등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수산물 위생관리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위생적인 판매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점검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형마트와 수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유통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 관리(15℃ 이하) 등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수산물 위생관리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위생적인 판매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