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글하우스,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열려
오는 15일 보글하우스·문화예술의 거리서 기념행사 개최
입력 : 2025. 08. 12(화) 11:56

익산 보글하우스,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시사토픽뉴스]광복 80주년을 맞아 익산 보글하우스에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오는 15일 보글하우스(익산아트센터)와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과 연계한 광복절 기념 체험 △보글하우스 상설 프로그램 '보글레시피' △태극기·무궁화 모자이크 만들기 △광복절 기념 특별 디저트 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보글하우스에서는 'AI로 다시 만난 독립운동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또한 '광복절 보글하우스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태극기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체험 참여, 문화예술의 거리 상점에서 음식 구매 등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공방 체험과 보글레시피 체험은 네이버에서 '익산아트센터'를 검색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은 과거를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의미를 나누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오는 15일 보글하우스(익산아트센터)와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과 연계한 광복절 기념 체험 △보글하우스 상설 프로그램 '보글레시피' △태극기·무궁화 모자이크 만들기 △광복절 기념 특별 디저트 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보글하우스에서는 'AI로 다시 만난 독립운동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또한 '광복절 보글하우스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태극기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체험 참여, 문화예술의 거리 상점에서 음식 구매 등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공방 체험과 보글레시피 체험은 네이버에서 '익산아트센터'를 검색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은 과거를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의미를 나누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