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내 농공단지 환경정비 실시
입력 : 2025. 10. 29(수) 10:17

임실군청
[시사토픽뉴스] 임실군이 관내 농공단지의 산업 환경 개선과 입주기업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해 최근 임실 제2농공단지, 오수 제1‧2농공단지, 신평농공단지 일대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장마 이후 급격히 자란 잡풀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군은 농공단지 주변 도로변 및 공용부지에 대해 제초 작업, 환경미화, 폐기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출퇴근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진입도로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하여 가시거리 확보,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산업단지 이미지 조성 등 효과를 거뒀다.
심 민 군수는“농공단지는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기업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앞으로도 입주기업 불편 사항 개선과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정비는 여름철 장마 이후 급격히 자란 잡풀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군은 농공단지 주변 도로변 및 공용부지에 대해 제초 작업, 환경미화, 폐기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출퇴근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진입도로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하여 가시거리 확보,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산업단지 이미지 조성 등 효과를 거뒀다.
심 민 군수는“농공단지는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기업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앞으로도 입주기업 불편 사항 개선과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