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블루베리 전문과정 23회 운영… 지역 농업인 전문역량 강화 성과
입력 : 2025. 11. 28(금) 14:12

[시사토픽뉴스]순창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농업농촌혁신대학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 실습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결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블루베리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총 23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중 43명이 졸업 요건을 충족해 졸업장을 받았다.
교육에는 총 55명이 등록해 참여했으며, 소득개발시험포 블루베리 과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습과 현장전문강사 초빙 강연 등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허진욱 학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이외에 8명이 순창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자들은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교육생들은 블루베리 재배기술부터 유기물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후 품질관리, SNS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제주도·영동·곡성 지역 등으로 현장 견학을 통해 최신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농업 전문가’로 성장해 순창블루베리 브랜드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면서“순창군도 농업인들이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내년에도 다양한 품목과 주제로 혁신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농업농촌혁신대학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 실습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결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블루베리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총 23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중 43명이 졸업 요건을 충족해 졸업장을 받았다.
교육에는 총 55명이 등록해 참여했으며, 소득개발시험포 블루베리 과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습과 현장전문강사 초빙 강연 등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허진욱 학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이외에 8명이 순창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자들은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교육생들은 블루베리 재배기술부터 유기물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후 품질관리, SNS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제주도·영동·곡성 지역 등으로 현장 견학을 통해 최신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농업 전문가’로 성장해 순창블루베리 브랜드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면서“순창군도 농업인들이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내년에도 다양한 품목과 주제로 혁신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