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대입 변화, 데이터 기반 전략으로 대응한다”
전북교육청, 10~11일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전문 연수 운영
입력 : 2026. 04. 09(목) 12:09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시사토픽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0~11일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전문 연수’를 개최한다.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및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이 연수는 2027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팀별 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은 △자료개발팀 △학생부종합전형 연구팀 △대입 진로진학상담팀 △수능전형 연구팀 △특별전형 분석팀 △연수 및 현장지원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내 일반계고교 진학부장 협의체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과 함께 전북 학생들의 대입 지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데이터 기반 분석과 팀 단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진학지도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수 첫날은 손선열 전북 진로진학센터 대입지원관이 ‘2027 대입 지원, 전북 데이터로 정리한다’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지원·합격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학지도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각 팀별로 2027 대입 전형별 자료 개발, 상담 운영 방안, 학생부종합전형 및 특별전형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한다.

연수 둘째 날은 팀별 협의 결과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윤경아 충북대입지원단장의 단위 학교 진학지도 지원 사례 강의가 마련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 대입은 전형 구조 변화와 고교학점제 안착이 맞물리면서 더욱 정교한 진학지도가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이 데이터 기반 진학 전략과 현장 중심 실행력을 함께 갖춘 전문 조직으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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