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지표(SVI)서 두루 우수성적 거둬
입력 : 2024. 12. 27(금) 12:16
지난 5월부터 16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대비한 증빙자료 작성 및 보고서 기반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사토픽뉴스]여수시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에서 '탁월' 등급(1개소), '우수' 등급(5개소), ‘보통’ 등급(1개소)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드러냈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경제적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공공·민간 주도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최고 등급인 ‘탁월’을 받은 기업은 두부과자를 주력으로 하는 식품 제조기업인 ㈜쿠키아로, 원재료 대부분을 지역 내에서 수급하고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고 있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이번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회사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 활동의 사회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사회적가치지표(SVI) 교육과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16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대비한 증빙자료 작성 및 보고서 기반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경제적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공공·민간 주도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최고 등급인 ‘탁월’을 받은 기업은 두부과자를 주력으로 하는 식품 제조기업인 ㈜쿠키아로, 원재료 대부분을 지역 내에서 수급하고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고 있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이번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회사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 활동의 사회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사회적가치지표(SVI) 교육과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16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대비한 증빙자료 작성 및 보고서 기반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