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 방문
입력 : 2025. 01. 07(화) 16:03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 방문
[시사토픽뉴스] 서산소방서는 1월 7일 권혁민 충남서산소방본부장이 서산 고파도리 인근에서 발생한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해호 전복사고는 지난달 30일에 발생했으며, 실종자 A씨 1명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9일째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권혁민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색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영하에 기온에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산소방서 대원들과 서산‧태안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충남소방본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색 현장에 투입된 모든 인원들이 힘을 합쳐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서해호 전복사고는 지난달 30일에 발생했으며, 실종자 A씨 1명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9일째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권혁민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색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영하에 기온에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산소방서 대원들과 서산‧태안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충남소방본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색 현장에 투입된 모든 인원들이 힘을 합쳐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