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 단순 독서모임 넘어 지속가능한 독서 동아리 운영
‘여백을 채우는 사유’ 프로그램 개강
입력 : 2025. 04. 24(목) 10:58

‘여백을 채우는 사유’ 프로그램
[시사토픽뉴스]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3일 평생학습실에서 보호자를 대상으로‘여백을 채우는 사유 - 보호자 북클럽(1차)’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혜성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4개 학교의 보호자 독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지며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보호자 독서 동아리의 운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보호자 독서 동아리의 운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첫 시간에는 이디스 워튼의‘징구’를 읽고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인간의 허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책을 통해 드러난 인물들의 내면을 탐구하며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며 풍성한 토론을 이어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나아가 가정에서도 독서 문화를 더욱 활성화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송혜성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4개 학교의 보호자 독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지며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보호자 독서 동아리의 운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보호자 독서 동아리의 운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첫 시간에는 이디스 워튼의‘징구’를 읽고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인간의 허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책을 통해 드러난 인물들의 내면을 탐구하며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며 풍성한 토론을 이어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나아가 가정에서도 독서 문화를 더욱 활성화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