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연말을 위한 검진은 필수!암 검진, 잊지 말고 받으세요!
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
입력 : 2025. 11. 28(금) 15:25

김천시청
[시사토픽뉴스]김천시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5년 국가암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종이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 모두가 해당된다.
대상자 기준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여성만 해당), 유방암(여성만 해당)과 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 남녀 중 고위험군 대상자가 해당된다.
또한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받아야 하며 분변잠혈검사로 쉽게 검사할 수 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분변통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분변을 받아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김천 시내에서는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기관마다 검진 가능한 종목이 상이하므로 방문하려는 검진 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될 경우, 건강보험료 하위 50%(김천시 주소1년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암 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앙보건지소 암 관리 사업 담당자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암 검진을 받아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 후 암으로 발견된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 혜택도 꼭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팀, 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종이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 모두가 해당된다.
대상자 기준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여성만 해당), 유방암(여성만 해당)과 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 남녀 중 고위험군 대상자가 해당된다.
또한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받아야 하며 분변잠혈검사로 쉽게 검사할 수 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분변통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분변을 받아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김천 시내에서는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기관마다 검진 가능한 종목이 상이하므로 방문하려는 검진 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될 경우, 건강보험료 하위 50%(김천시 주소1년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암 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앙보건지소 암 관리 사업 담당자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암 검진을 받아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 후 암으로 발견된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 혜택도 꼭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팀, 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