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비확보를 위한 ‘발품행정’ 총력
‘발품 행정’ 의 성공적인 연속... 김천시 상하수도 신규국비사업 적극건의
입력 : 2025. 05. 27(화) 14:38
김천시, 국비확보를 위한 ‘발품행정’ 총력
[시사토픽뉴스]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5월 26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전달하고, 2026년도 상하수도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천시의 핵심 사업인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봉산 신암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등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의 지속적인‘발품 행정’이 이어져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됐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4월 28일 배낙호 김천시장이 세종정부청사(환경부)를 방문하며 ‘발품 행정’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5월 7일 환경부 차관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환경부 차관 방문을 통해 김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었고,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환경부 차관의 방문은‘발품 행정’의 효과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국비 확보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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